러시아월드컵, 이청용, 석현준은 어디로 갔는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볼만한 경기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멕시코전의 손흥민선수의 골은 아주 멋있게 들어갔지만... 아쉬운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독일과 우리나라의 경기가 있는데 기성용 선수도 부상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참 부상을 당해서 아쉽습니다. 건강을 챙겨야 할텐데요. 항상 기성용 선수가 뒤에서 백업을 해주고 상대선수 담궈주는 것도 잘해줘서 좋았는데요.


오늘은 어떤 플레이로 독일과의 경기를 풀어나갈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신태용호는 왜 이청용, 석현준을 데려가지 않았는가 입니다...




어디갔을까요.. 이 분들은.. 참 잘했는데 말이죠. 특히나 이청용 선수는 월드컵 무대의 경험도 있고 충분히 잘 뛰고 있는 선수였는데 공격진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요?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독일전에서 기성용 선수가 빠진다고 하니 참.. 누구를 넣을까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에 걸림돌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궁처럼 하루빨리 진정한 실력으로 뽑힐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수비수를 키워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수비수하면 떠오르는 이름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수비수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하나도 없네요.



흥민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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