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SDTHD 2018. 4. 14. 18:31
참 안타까운 소식이기도 하면서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소식입니다. 물론 양의지 선수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판단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안타깝습니다. 야구 경기 혹은 연습 중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양의지 선수가 KBO 상벌위로부터 벌금 3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을 징계로 받게 되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것은 4월 10일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 심판이 오심으로 판단되는 스트라이크를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전말양의지 선수는 볼인 것 같지만 스트라이크여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잡혔는데요. 그 이후 양의지 선수가 포수로 있을 때 연습투구를 하는 볼이 땅볼로 빠지게 되어서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 볼은 심판이 다리 옆을 스쳐 지나가게 되었구요. 따라서 깜짝놀라는 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