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SDTHD 2018. 4. 18. 11:24
4월 17일 화요일 한화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두산의 투수는 유희관 선수였고 한화의 투수는 윤규진 선수였습니다. 이번 시즌 초부터 한화가 달라졌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실력도 그렇고 순위도 그렇고 달라지긴 달라졌나 봅니다. 또한 유희관 선수가 계속 실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경기에서는 5이닝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장원준과 유희관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렇한 점이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8/04/09 - [두산베어스] - 장원준의 3경기 3점홈런 허용 컨디션 부진?2018/04/16 - [두산베어스] - 두산 외국인 투수의 선방!! 린드블럼, 후랭코프 그래도 추격 조 김정후가 한화 이글스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참 든든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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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SDTHD 2018. 4. 11. 13:19
참 기분이 좋은 소식이죠? 이번 시즌 우승이 가능 할까요? 두산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현재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대로 이 기세로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 문제로 양의지 선수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이런 모습은 종종 있는 모습입니다. 연습투구 때 공을 놓치는 것도 물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두산 팬이 아니라도 다른 팀들의 팬이라도 이런 스트라이크존 판정 문제는 참 짜증나는일이기 마련입니다. 어제의 경기 모습에서 양의지 선수의 모습은 통쾌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심판의 문제일 수 있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판정도 야구의 재미로..
두산베어스 SDTHD 2018. 4. 9. 14:05
두산의 좌완 투수 장원준이 3경기 연속으로 3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컨디션이 부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함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장꾸준이란 별명이 그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데요. 이번 시즌 출발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컨디션이 부진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즌 첫 등판이던 2월 5일 삼성전에서 7이닝 4실점을 했는데요. 물론 승리는 했지만 1회부터 3점홈런을 맞았습니다. 또한 31일 KT와의 경기에서 4회말에 또 3점홈런을 맞았습니다. 또한 3이닝 2/3 8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하고 말았습니다. 4월 8일 NC전에서도 4회에 모창민 선수에게 3점홈런을 맞고 말았습니다. 물론 경기는 이겼는데요. 경기는 이겼지만 장원준 선수의 성적이 참 부진한 것이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