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SDTHD 2018. 4. 16. 14:17
두산의 투수도 불펜도 위험해 보이는데 불꽃방망이로 다 살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타율 1위에 빛나는 양의지 선수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1위를 하는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장원준이 부진하고, 유희관도 위태위태합니다. 경기를 보다보면 아찔한 순간들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또한 이용찬은 내복사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상태입니다. 마무리 김강률이 부진으로 이탈해 두산은 어린 투수들의 집단마무리 체제입니다. 타선의 뒷심이 대단하고 안정된 수비가 뒷받침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여기에 가장 큰 이유가 외국인 선수의 활약입니다. 2018/04/06 - [두산베어스] - 두산의 새로운 투수, 조쉬 린드블럼 정보 두산 외국인 투수의 성적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 올해 처음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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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SDTHD 2018. 4. 1. 10:44
오늘은 두산을 떠난 니퍼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떠난게 아니라 버린것으로 보여지지만요.) 두산의 팬으로서는 참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야구를 보며 니퍼트를 보며 참 재밌고 경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떠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물론 나이도 나이이지만 대우를 이렇게 해줘도 되는 것인지.. 니퍼트에게는 잘된일인지 참 알수가 없습니다. 니퍼트에 대한 소개를 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의 투수! 풀네임은 더스틴 니퍼트, 나이는 올해로 37살이네요. 외국인 투수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니퍼트는 통산 185경기 1115.2이닝을 던지고 94승 43패 1홀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어율도 3.48을 기록하며 외국인 투수 통산 최다 승리 기록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