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SDTHD 2018. 4. 9. 14:05
두산의 좌완 투수 장원준이 3경기 연속으로 3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컨디션이 부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함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장꾸준이란 별명이 그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데요. 이번 시즌 출발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컨디션이 부진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즌 첫 등판이던 2월 5일 삼성전에서 7이닝 4실점을 했는데요. 물론 승리는 했지만 1회부터 3점홈런을 맞았습니다. 또한 31일 KT와의 경기에서 4회말에 또 3점홈런을 맞았습니다. 또한 3이닝 2/3 8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하고 말았습니다. 4월 8일 NC전에서도 4회에 모창민 선수에게 3점홈런을 맞고 말았습니다. 물론 경기는 이겼는데요. 경기는 이겼지만 장원준 선수의 성적이 참 부진한 것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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