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의 3경기 3점홈런 허용 컨디션 부진?


두산의 좌완 투수 장원준이 3경기 연속으로 3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컨디션이 부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함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장꾸준이란 별명이 그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데요.


이번 시즌 출발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컨디션이 부진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즌 첫 등판이던 2월 5일 삼성전에서 7이닝 4실점을 했는데요. 물론 승리는 했지만 1회부터 3점홈런을 맞았습니다. 또한 31일 KT와의 경기에서 4회말에 또 3점홈런을 맞았습니다. 또한 3이닝 2/3 8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하고 말았습니다.


4월 8일 NC전에서도 4회에 모창민 선수에게 3점홈런을 맞고 말았습니다. 물론 경기는 이겼는데요. 경기는 이겼지만 장원준 선수의 성적이 참 부진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우선은 지금은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시즌에는 계속 컨디션이 안좋을 것 같다고 예상이 됩니다.


이번 시즌 실적 저조

4월 8일 경기에서 장원준 선수는 4 1/3이닝 6피안타 5실점이라는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3경기 동안 평균자책점이 9.00이며 15이닝 동안 자책점이 15점입니다. 꽤 높은 수치로 나타납니다. 앞으로 조금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불안불안 하게 투구를 하며 마음을 졸이며 봤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빨리 장꾸준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믿고보고 있었는데 요즘 불안해서 아쉽습니다. 경기는 이겨서 재밌게 봤는데 장원준 선수가 조금 부진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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