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두산 베어스 선두를 달리고 있네요.

참 기분이 좋은 소식이죠? 이번 시즌 우승이 가능 할까요? 두산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현재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대로 이 기세로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 문제로 양의지 선수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이런 모습은 종종 있는 모습입니다. 연습투구 때 공을 놓치는 것도 물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두산 팬이 아니라도 다른 팀들의 팬이라도 이런 스트라이크존 판정 문제는 참 짜증나는일이기 마련입니다. 어제의 경기 모습에서 양의지 선수의 모습은 통쾌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심판의 문제일 수 있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판정도 야구의 재미로 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심판에 대한 악의는 전혀 없으며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어제의 삼성전에서도 이기고 오늘도 삼성전이 있는데요. 오늘의 선발은 유희관 선수입니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 선수 오늘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요즘 야구보다 갑자기 유희관선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와서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ㅎㅎ

오늘 삼성의 선발은 양창섭 선수입니다. 경기장이 대구라는 점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데요. 그래도 오늘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10승 3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순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야구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