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동원, 조상우 성폭행 혐의 조사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 조상우 선수가 바로 어제 28일 오전 10시에 조사를 받고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넥센 히어로즈에 1군 엔트리가 바로 말소되었습니다. 두 명의 선수는 인천남동서에서 준강간 혐의로 두 사람을 소환해서 10시간 넘는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선수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과 합의하고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폭행은 없었다며 구단 측에 해명한 내용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선수는 함께 술을 마시다가 먼저 자리를 뜨고 방으로 갔다며 혐의로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2일 SK와의 원정경기가 끝난 후 구단 숙소인 인천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시간차를 두고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니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황상 성폭행이 맞는 것 같지만 두 선수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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