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환불 기준 정리, 심판재량 등


야구우천취소 기준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


요즘 장마철이라 그런지 계속 비도오고 날씨가 안좋을 때가 많은데요. 심지어는 날씨가 좋다가 갑자기 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나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아서 직관하는데 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 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구장별로 날씨가 다르기 때문에 구장별로 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잠실구장을 가려고 하는데 그날 잠실이 하루종일 비가 왔다면 그날은 우천취소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구장은 잠실, 고척, 수원, 광주, 대구, 대전, 문학, 사직, 마산 이렇게 9개의 구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보려고 하는 구장의 날씨 정보를 알아야하며 가까이 산다면 날씨를 알고 있으니 비가 펑펑쏟아지면 취소가 될 것입니다.


장마


취소기준

우선 취소기준은 정확하게는 없습니다만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에 결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가 시작된 후에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를 중단하거나 개시하는 모든 결정권은 주심에게 이관됩니다.


이러한 것은 KBO 리그규정 제11조 제3항에 나와있습니다. '경기실시의 결정권한이 주심에게 이관되는 시점은 경기개시예정 시간으로 한다. 경기개시 예정시간부터 주심이 경기개시, 일시정지, 재개 또는 중지의 결정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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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기준

경기가 시작되고 나서 5회까지는 노게임, 6회 이후에는 콜드게임이 선언됩니다. 노게임이라면 티켓을 환불받을 수 있으며 콜드게임이면 티켓은 환불받을 수 없습니다.


현장티켓은 직접방문해야하며 카드결제는 자동환불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통장입금은 결제할 때 등록된 계좌로 입금이 된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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