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새로운 투수, 조쉬 린드블럼 정보


오늘은 두산의 새로운 투수 조쉬 린드블럼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7년 동안 있던 니퍼트를 버리고 린드블럼을 선택했는데요. 과연 이번 시즌에 실력발휘를 해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니퍼트가 떠나서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투수였는데요. 가끔 티비에 부인과 잡힐때면 참 좋아보이는구나 생각이 들었죠.






조쉬 린드블럼

195cm , 105kg의 거구의 소지자

우완 투수

1987년 6월 15일생으로 올해 30살

미국 출신으로 2015년에 롯데에서 KBO 데뷔

연봉 135만 달러로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



2015년 성적

32경기(210이닝)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56


2016년 성적

30경기(177.1인닝) 10승 13패, 평균자책점 5.28


2017년 성적

12경기(72.2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3.72



2015년에는 온지 얼마 안되서 긴장해서 그럴까요? 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6년 성적이 참 부진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한국에 적응해서 이제 놀러다니는 것인지... 그리고 2017년 그래도 다시 양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두산에서도 얼마나 위력적인 투구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롯데와 결별하기전 많은 썰들이 있었다는 것은 비밀 아닌 비밀입니다. 인스타그램에다 롯데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는 점!! 아무튼 롯데와 결별 후 두산으로 이적..




니퍼트의 후임이라 참 비교를 많이 당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4월 6일에 n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린드블럼이 올라와 있더군요. 오늘 경기 응원하겠습니다. 


2018/04/01 - [두산베어스] - 두산을 떠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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